“단순함과 절제의 미학이 담긴 털 달린 방한 셔츠”

절제된 단순미와 고급스러운 소재로 은은한 멋을 추구하는 프랑스인들의 스타일을 이른바 프렌치 시크(French Chic)라고 부릅니다. 이 셔츠는 이처럼 고급스러운 소재, 단순하지만 절제된 기본 양식에서 나오는 우아한 매력을 갖춘 방한 셔츠입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입체적인 골지 소재감이 짙은 네이비, 와인 컬러와 어우러져, 볼수록 더 아름다운 조형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내부에는 인조 캐시미어를 함유해 불같은 화력을 내포한 반전 셔츠입니다.

“셔츠 내부에 인조 밍크 기모를 통째로 이식”

셔츠 내부에는 인조 밍크 기모를 입혀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합니다.맨살에 입어도 부드러운 감촉 때문에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고, 인조 밍크 기모 원사가 체온을 유지해주고 뜨거운 열을 생성해 옷차림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에어로웜’ 원단사용, 더욱 가볍고 따뜻하고 신축성까지”

효성社의 최신 섬유기술이 응축된 에어로웜 원단을 사용하여, 종전의 기능성 원단이나 코튼 소재보다 더 가볍지만 따뜻하고 신축성까지 생겨 일거삼득의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여기에 스판덱스 10%를 더해 더욱 편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골지 패턴이 우아함을 증폭”

다크네이비, 버건디 셔츠 색감에 입체적인 골지 패턴이 적용되어 자세히 볼수록 조형미가 느껴지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셔츠입니다. 거추장스러운 장식이 제거된 절제미와 짙은 단색이 주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로 누가 입어도 어느 옷에서나 매치하기 쉬워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레귤러 칼라넥”

셔츠의 칼라폭은 약 4cm로 일반적인 레귤러 칼라넥 폭이 적용되어 누구에게나 쉽게 어울려 어떤 옷에든 무난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습니다.

“실내 단독착용, 아우터 이너로 만점 활약”

따로 내의를 입지 않아도 밍크 기모가 기분 좋은 착용감과 보온력을 전달해 집과 사무실에서는 이 셔츠만 입고 있어도 포근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열기 가득한 셔츠 덕분에 외출 시엔 조금 가벼운 차림으로 나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다크네이비, 버건디 두 가지 컬러”

두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랙에 가까운 다크 네이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 빛깔에서 유래한 버건디, 두 색상 모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