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블루칼라의 숨결이 녹아든 재킷”

프렌치 워크 재킷은 20세기 프랑스 블루칼라들이 입던 작업복에서 유래하여, 탄탄한 질감과 특유의 색감으로 21세기에는 남성 복식에서는 오히려 인텔리 층들이 즐겨 입는 패션 재킷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이미파커스에서는 이 프렌치 워크 재킷을 현대식으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간절기 셔킷(Shirts+Jacket)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셔츠로, 재킷으로 이중 활용!”

제품의 왼쪽 가슴 부위에는 큼지막한 체스트 포켓을 달아 볼펜과 수첩 등을 넣고, 양 사이드 하단에는 두 개의 메인 포켓을 달아 일반 프렌치 워크 재킷처럼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물건을 수납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킷의 형태로 고안하였습니다.

목깃은 셔츠와 같은 레귤러 컬러로, 기장도 짧은 재킷 혹은 셔츠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셔츠로도 재킷으로도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입는 즐거움과 활용성을 배가하였습니다.

“두툼한 코튼 원단의 매력, 워싱 가공을 통해 착용감 UP!”

이 셔킷의 소재는 도톰한 14수 코튼 원사를 두 올이상 꼬아 고밀도로 직조한 트윌 원단입니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트윌 원단에 바이오 워싱 가공을 통해 부들부들한 감촉으로 재탄생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매일 입어도 좋은 베이직 유니폼 재킷, 입을수록 더해지는 경년변화의 재미는 덤!”

과거 블루칼라 유니폼의 원색인 인디고 컬러를 적용하여 제품의 원형, 오리지널티를 살렸습니다. 자주 입고 빨수록 미세하게 늘어가는 은은하고 희끗한 워싱은 옷의 경년변화(經年變化)에 따른 재미로, 또 다른 입는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