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막아주고 캐주얼한 감각 연출”

버킷햇은 아일랜드인들이 햇빛과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쓰던 모자에서 유래, 버킷(bucket, 양동이)를 뒤집어 쓴 것과 같다고 하여 버킷햇으로 불리웁니다. 실용적인 목적으로 쓰이던 이 모자는 1960년대 후반 ‘히피’라 불린 미국 청년들이 이글거리는 캘리포니아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세계적인 유행이 되었습니다. 버킷햇은 햇빛을 막고 손쉽게 쓰고 벗을 수 있는 실용성에 캐주얼한 감각을 입혀 남녀노소 즐겨쓰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3년 출시된 리사이클링 기능성 섬유로 한국 최초 제작!”

본래 버킷햇은 양모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야외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제이미파커스는 효성의 기능성섬유 ‘리젠(regen)’으로 제작한 최초의 버킷햇을 출시합니다. 2023년 지구의 날을 맞아 효성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친환경 리사이클 기능성 섬유로, 페트(pet)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네덜란드에서 국제재활용표준(GRS) 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자외선 차단, 생활방수, 보온, 통기성 등의 기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원상회복력’도 탁월해 잘 구겨지지 않고, 구겨져도 곧장 원상태를 회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물론, 평상시 자외선 차단을 위한 캐주얼 모자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챙의 길이”

버킷햇의 챙은 페도라처럼 모자 전체를 챙이 자리 잡고 있지만 페도라보다는 짧아 실용적입니다. 꾹 눌러쓰면 햇빛을 완벽히 가리고, 살짝 올려 쓰면 편하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내부 밴딩 설계, 누가 착용해도 편하게”

모자의 내부 테두리를 밴딩 처리, 두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더한 멋스러움
레드와인, 네이비 두 가지 컬러 준비”

컬러는 진한 레드와인 컬러와 네이비로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패턴이 들어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