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방풍 방수 밀리터리 트렌치코트와 헤비다운점퍼의 만남”

모스크바 파카는 비바람을 막는 트렌치코트와 방한 방열을 위한 라이너 구스다운점퍼, 이중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외피로 디자인된 방풍방수 소재의 트렌치코트가 눈과 비바람에 취약한 다운점퍼의 단점을 커버해 더욱 높은 수준의 방한 시스템을 구축한 2-way 파카입니다.

“영하 30도의 한파와 눈보라를 막는 파카”

혹독한 한반도의 장진호의 혹한을 겪은 미군은 한파와 거친 눈 비바람을 막아주면서도 몸 안의 열을 유지해줄 목적으로 겉면은 두터운 면으로, 내피는 누빔솜으로 2-way 구조의 파카를 개발합니다. 제이미파커스의 모스크바 파카는 외피는 방수 방풍 성능이 향상된 고밀도/고수축 NP소재원단을, 내피는 구스다운으로 제작해 더욱 가볍고 고성능의 방한파카로 제작하였습니다.

“겨울철 산행 및 트레킹 및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

총장 90cm 내외의 파카는 찬 바람을 다 막아주어 겨울철 야외활동에 체온을 잃지 않게 도와줍니다. 특수 방수재질로 만들어져 겨울철 눈보라와 비바람에도 끄떡 없습니다. 보행 시에는 보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개폐되는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걷다가 땀이 나면 외피나 내피를 벗어 단독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수납성 좋은 10개의 멀티포켓”

총 10개의 멀티포켓에 각종 일상용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손을 넣는 방향에 맞춰 제작한 곡선 형태의 대형 포켓에는 스마트폰과 지갑, 소책자 등을 수납할 수 있고 가슴 포켓도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이너로 제작된 다운점퍼도 단독 착용을 고려하여 가슴포켓, 사이드포켓, 안쪽 포켓까지 충분히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방한모가 필요없는 2중 방한후드”

2개의 후드가 겹쳐지는 구조로, 후드 플랩을 풀어서 챙을 넓게 사용하면, 바람과 비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얼굴과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안쪽 후드에는 패딩과 다운을 함께 넣어 보온력을 높였습니다.

“갖출 거 다 갖춘 라이너 다운점퍼, 조금 덜 추울 때는 다운점퍼 단독착용”

눈비가 예고되지 않은 덜 추운 날에는 가볍게 라이너 다운점퍼만 입어도 좋습니다. 라이너 다운점퍼는 생활방수 기능과 내외부 멀티포켓을 가지고 있고, 엉덩이를 가려주는 적당히 긴 기장으로 외피 없이도 충분한 보온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매끝은 립밴드 방식으로 제직되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9:1 황금비율의 100% 구스다운으로, 가볍고 산뜻하지만 후끈후끈한 보온력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