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파커스 2022년형 럭셔리 겨울 신사바지
품격과 스타일, 보온성과 기능성을 한껏 담아 만든 2022년형 겨울 정장팬츠입니다. 겉은 고급스러운 체크패턴을 입히고, 안에는 인조캐시미어 원단에 기모를 일으켜 부드러운 착용감과 최상의 보온성을 달아 주었습니다.
내의를 입지 않아도, 더 따뜻하게
인조캐시미어라 불리는 섬유의 미세 잔털을 깍아낸 후, 브러쉬로 털을 길게 세우는 기모 가공으로 안감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가공된 잔털들은 몸에서 방출하는 미세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전환하여 체온을 올려줍니다. 별도 내의를 착용하지 않고도 그보다 따뜻하고,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사바지의 신축성이 트레이닝 원단에 버금
겉은 고급스러운 신사바지이지만, 체크패턴의 원단에 효성 社의 스판덱스를 8% 함유하여 트레이닝복에 버금가는 신축성을 자랑합니다. 상하좌우로 쭉쭉 늘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허리신축 밴드 및 오토락 지퍼 편의 설계
양 허릿단에는 약 2-3cm 여유를 줄 수 있는 신축 고무밴드 설계를 하여 식사 전후나 활동시에 편한 착용이 가능하고, 지퍼고리를 내리면 잠금이 풀리지 않는 오토락 지퍼를 달아 편의성을 도모하였습니다.
고급 테일러링 적용
네이비 스코티쉬체크와 멜란지 그레이 컬러
이탈리안 수트팬츠의 실루엣에 착안, 적당히 슬림한 핏의 팬츠이다. 네이비색은 스코틀랜드 울라풀 지역 영주들의 전통문양인 건클럽체크 패턴을, 그레이색은 멜란지라고 불리는 불규칙 배색패턴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